[김대호의 경제읽기] 5개 그룹 43조 투자한다…수소경제 현주소는?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청정 에너지원으로 수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들도 잇따라 대규모 투자계획을 내놨는데요.
왜 수소가 각광을 받는지, 수소경제는 뭔지 짚어보겠습니다.
천만 서울로 불리던 서울시 인구가 900만 명대로 32년 만에 천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인구 감소의 원인과 대책, 잠시후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제읽기 브리핑이었습니다.
현대차와 SK, 포스코 등 중화학 공업과 내연기관 자동차의 대표 기업이 만나 2030년까지 수소경제 전반에 43조 원 규모의 투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대차와 sk는 수소 동맹을 맺기도 했는데요. 우리나라 산업의 전통 강자들이 새로운 에너지원인 수소에 집중하는 배경은 뭔가요?
보통 수소 하면 수소자동차 정도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미래학자들은 수소를 '인류의 미래를 보장하는 약속어음'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수소가 에너지 화폐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정확히 수소 경제가 뭔지 쉽게 설명해주신다면요?
수소경제가 본격화하면 가장 많은 변화를 요구받는 산업분야는 뭔가요? 또 가장 성장세가 예상되는 산업도 궁금한데요?
미래수소 시장 선점을 놓고 '컬러경쟁'도 한창이라고 합니다. 호주 등 수소산업 선진국들이 브라운 수소와 그레이 수소를 우선 생산하는 가운데 현대차 그룹은 '그린수소' 로드맵을 공개했고, SK그룹은 '블루수소' 조기 상용화를 선언했는데요. 각 컬러들의 의미는 뭔가요?
수소가 상용화하면, 우리 생활이 어떻게 바뀌나요? 앞으로 우리나라가 수소경제사회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선 어떤 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 보시나요?
세계 각국 정부와 유수 글로벌 기업들은 수소경제를 위해 이미 합종연횡에 나섰다고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세계 속 우리나라의 현재 위치는 어디쯤에 있나요?
서울시 거주 시민이 천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1988년 이후 32년 만인데요. 세부적으로 보니 영유아가 줄고 고령층이 늘어났어요. 이번 조사 결과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다 보시나요?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이 고국에 돌아가 인구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지만, 집값 급등을 원인으로 꼽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 평균 집값이 어느정도이길래 그런걸까요? 실제 해외 등에서도 집값이 인구수에 영향을 미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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